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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행사에서 만나 뵈었던 목사님이
갑자게 연락오셨다.
그리고는 자기 후임으로 오면 좋겠다고...
한 교회를 개척하고
그만큼 교회를 성장시킨 목사님께서
다른 목회자에게 이 자리를 올려 주고 싶다는 것은
목사님 자신을 주신 것과 똑같은 의미인데
그리고 나를 기억해 주신 것이다.
너무 너무 감사했다.
이런 일은 전화로 답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기에
직접 찾아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목사님의 모습에서
존경심 마저 들었다...
마무리 하고 나올 때 목사님의 대답은 이랬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으니 기도해 봅시다!‘
정말 기도를 해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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