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아침 기도회를 마치고
다같이 교회 청소를 했다.
남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니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웃으면서 함께 작업하고
다같이 점심은 자장면으로..
돌아보면 사역하면서 제일 행복한 것은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이거 어떨까?"
"이거 해보면 어떨까?"
함께 고민하면서 즐거워하고 행복하면서
그것을 시도하고 풀어내는 것..
거기에서 주어지는 설레임과 감격이 있다.
어쩌면 앞으로 그런 시간은 이제 없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흘렀기도 하고....
사람들이 달라졌기도 하고...
나름대로 내 삶에서 몸부림을 쳐본다.
나에게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하고,
나에게 믿음의 돌파를 하고...
그러기에 새로운 길도, 방향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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