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의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 생애에 우리 삶을 맞춰간다.
그리고 교회는 거기에 따른 일정들이 있다.
이번 성령강림기도회를 진행하면서 든 마음은
교회의 절기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절기를 맞춰가며 내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절기를 따라 살지 않으면
우리는 내 흐름과 구조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면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
늘 그 자리, 그 모습이 된다.
성령강림기도회가 진행되면서
기도회가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분들도 있었다.
이유는 두 가지이리라.
하나는 그냥 살만한 것이고...
그러면 목회자로서는 감사한 것이다.
다른 하나는 자신의 어려움에 매몰된 것이다.
그러기에 주변이 보이지 않은 것이다.
그러면 목회자로서는 마음이 아프다.
교회의 절기는 내 흐름을 깨뜨려준다.
나의 아픔과 눈물에 매여 있던 나를 벗어나게 해준다.
그 절기에 나를 맞춰가며
내 안에 마음이 형성된다.
교회의 절기가 중요한 이유!
이번에 깨닫게 된 부분이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 > 꿈꾸는 마음과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그 어떤 것도 온전하게 '헌신'하지 않기에 (0) | 2026.02.16 |
|---|---|
| 블로그를 홈페이지로 이전 중 (1) | 2025.09.26 |
| 또 다른 차원 (1) | 2025.09.24 |
| @영락수도원 (0) | 2025.09.20 |
| 특별함을 기대하는 것도 아닌데 (1) | 2025.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