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AI시대, 교회학교가 답이다

[국민일보기사] AI 시대, 다음세대에 필요한 건 성품 교육

꿈꾸는꼬목사 2026. 6. 12. 10:53

AI 시대, 교회학교가 답이다/고형욱 지음/세움북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 다음세대에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저자 고형욱 꿈꾸는교육공동체 대표목사는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AI 알고리즘을 지휘할 ‘성품의 깊이’에서 답을 찾는다. 저자는 미국 청소년 발달 연구기관인 서치 인스티튜트의 40년 추적 연구와 컬럼비아대 리사 밀러 교수팀의 신경과학 종단 연구를 근거로 신앙 공동체에서 자란 아이들이 회복탄력성과 책임감 등 미래 핵심 역량을 더 높게 갖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주일 예배를 지키는 책임, 진짜를 가려내는 분별력 등 책이 제시하는 13가지 역량은 아이들이 교회학교라는 ‘성품 조각실’에서 길러갈 수 있는 가치들이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눈빛을 맞추고 고통 곁을 지키는 인간적 연결이 더 중요해진다. AI가 정교한 기술을 구사할 수는 있지만 삶을 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책에는 가정과 교회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나눔 지침을 담고 있다.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인격적 온기를 지닌 교회학교야말로 AI 시대를 헤쳐 나갈 가장 강력한 교육 현장임을 보여준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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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다음세대에 필요한 건 성품 교육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시대, 다음세대에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저자 고형욱 꿈꾸는교육공동체 대표목사는 기술을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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