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회학교 드림스타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비전대로
교회학교가 세워져 왔음을 보게 된다.
교회가 세워져서 지금까지
가장 멋진 드림스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작년에 교회학교에 많은 역할을 감당했던 선생님들이 빠지면서
참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시간 때문에 새롭게 될 수 있었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것도 우리의 선택은 아니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만 그게 가장 멋진 모습이 되었다.
청년들과 집사님들이 함께 교사진을 이루고,
목회자와 성도 간사들이 팀을 이루고,
드림틴즈 선배들이
드림아이, 키즈, 베이비에 교사가 되어주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교회학교.
바로 여기에서 공동체를 배우고,
바로 여기에서 관계를 배우고,
바로 여기에서 신앙을 배워간다.
그것이 바로 교회이고, 교회학교의 역할임을.....
수고하신 교역자님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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