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셨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 주신 특권을 누리기 위함이며,
은혜의 햇살을 가리고 있는 나의 손을 내려놓는 것이다.
또한 죄의 습관에 반응하는것이 아니라 복음에 응답하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를 지는 삶은 무엇일까?
절망에서 희망을 찾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단절에서 연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회피에서 직면하려고 하는 것이다.
혼자에서 함께 하려고 하는 것이다.
가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려고 하는 것이다.
높아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낮아지려고 하는 것이다.
사랑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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