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나라 4

2019 드림빌더 수련회

[ 2019 드림빌더 수련회 ] 꿈꾸는교회의 리더쉽은 '드림빌더'라고 합니다. 매년 4월 셋째주에 모여서 지난 한 해를 나누고, 앞으로 진행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지금까지 꿈꾸는교회의 키워드는 4가지였습니다. 첫째, 복음 둘째, 청년 셋째, 부부, 가정 넷째, 드림스타(교회학교) 선택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국 이러한 키워드가 중심이 되어서 진행되어져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청년과 부부중심입니다. 그 외의 영역은 다 감당할 수 없기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드림빌더 수련회를 하면서 한 가지 키워드를 더 나눴습니다. 바로 '학교'입니다. 복음을 나누고, 성경을 알아가면서 우리의 교육이 얼마나 성경과 어긋나 있는지 알게 됩니다. 우리는 늦었지만 우리 자녀들은 다르게 교육하고 싶은데 방법이..

과정 중에 있음을 알아야 욕심부리지 않습니다

[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우리는 '믿음'을 기초로 살아간다

우리의 가장 큰 오해는 예수님 믿는 것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직장다니고... 여행다니고... 영화보러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교회 다니고.... 많은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다보니 말씀이, 신앙이 나에게 도대체 의미가 없어 보이는 것이다.아니다!! 삶의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는 것이 '믿음'이다.'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기초로 직장을 다니고... 여행을 다니고... 영화 보러 다니고... 친구들 만나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다...지난 몇 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나눴다. 물론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들어야 할 말씀이기에... 또한 내 자신을 위해서 말씀을 나눴다.예수님으로 인해 시작된 하나님 나라... 그리고 그 예수님을 바라보고 ..

국민일보에 꿈꾸는교회와 드림시티 기사

“치열한 일터 현장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영적 근력이 필요합니다. 주일예배 말씀만으로는 일주일을 살기 힘들어요. 아침마다 하나님께 예배하면서 힘을 얻어야 합니다.” 도심 직장인을 위한 아침예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꿈꾸는교회 고형욱(41) 목사는 이달 초부터 교회 인근 직장인을 위한 ‘도심 한가운데에서 드리는 아침예배’를 시작했다. 예배는 오전 7시부터 30분 동안 찬양과 말씀선포, 기도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간단한 식사 시간을 가지면서 교제한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변 기독 직장인들에게 알려지면서 지금은 10여 명의 직장인들이 매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 지난 23일 꿈꾸는교회에서 만난 고 목사는 “직장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새벽예배 대신 아침예배를 시작하게 됐다”며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