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기 3장 ]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가나안에 들어가고 싶다는 말하는 모세
그러나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너무나 서운할 수 있고...
너무나 억울할 수 있고...
너무나 아쉬울 수 있고...
하지만 여전히 과정 중임을....
가나안이 끝이 아님을...
또한 나라가 세워지는 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 모두는 하나님 나라가 세워져가는 과정 중에 있음을!!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자유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을 기억할 때 욕심부리지 않을 수 있다.
한걸음..한걸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아름답게 잘 걸어가기를...
주신 일이 무엇이든 잘 감당하기를...
바로 그것이 부르심이며..
바로 그것이 사명이기에...
- 12월 29일 아침묵상을 나누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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