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은 몸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사람이다. 그러기에 내가 있는 그 자리에 집중한다. 당연히 좋은 결과나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하나님 떠나 살면서 우리에게 만들어진 것들이 지난 번 포스팅에서 나눈 시간관리에서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D (긴급하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나타난다. 자기 자신은 인식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에 C.D의 시간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SNS에 몰두하거나... 게임에 몰두하거나.... 주식에 몰두하거나....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이 '쉬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서 그 시간을 통해 '쉼'을 갖는 것이라고... 결코 그렇지 않다. 뇌는 그것을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으로 구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명백하게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