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치유사역 11

[스크랩] 하반신 마비 환자, 척추에 전기 흘리자 다시 걸었다

이영완 과학전문기자입력 2022. 11. 10. 07:31수정 2022. 11. 10. 11:29 댓글 57 음성으로 듣기 번역 설정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마비 환자 9명, 척추에 전극 이식 5개월 전기자극 후 전원 다시 걸어 동물실험서 재활유전자도 확인 유전자·줄기세포 치료도 적용 기대 하반신 마비 환자가 척추에 전극을 이식받고 보행보조기 도움을 받아 다시 걸을 수 있었다. 임상시험 참가자 9명 중 4명은 나중에 전기자극 없이도 보행이 가능했다./NeuroRestore 하반신이 완전히 마비된 환자가 척추에 전기자극을 받고 다시 걸었다. 이전에도 비슷한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이번에는 전기자극에 반응하는 유전자도 밝혀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 유전자를 다시 작동시켜 마비 환자를 치료할 수..

[summary]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by 조이 도우슨

제 1부 조건, 열쇠, 그리고 원인 1. 하나님 말씀에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기 - 하나님의 진리는 복잡하지 않은 반면 배워야 할 것이 아주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2. 약속과 조건 - 오늘날에도 병 고치는 사역이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계획에 분명히 포함된다는 것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치유가 임하는 통로가 되도록 계획하셨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성경에 명백히 나타나 있다. -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약속에 선행하는 조건이 무엇이었는가? ㅂ ㅏ로 '순종'이다. 3. 네 가지 핵심기도 - 첫번째 기도, 사랑하는 한라님, 이 상황에서 어찌하든지 당신의 이름이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도록 무엇이든 행하소서 - 두번째 기도, 이 때에 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자 하시는지 말씀..

안면비대칭

얼굴은 보통 대칭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비대칭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대칭의 원인은 뭘까요? 우리는 살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두개골을 받치는 경추 1,2번이 틀어지게 되면 두개골은 무게가 상당하므로 중력의 영향을 받아 공이 찌그러지는 것처럼 비틀림이 생기게 됩니다. 비틀림이 생기면서 측두골과 후두골의 변형을 일으키게 되고, 이는 안면비대칭을 야기하게 됩니다. 경추 1,2번이 틀어지는 것 또한 골반의 틀어짐으로 인해 생기게 때문에 안면비대칭에서 골반의 안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골반을 바로 잡지 못하면 계속해서 안면비대칭을 잠재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안면비대칭으로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것은 턱관절의 장애입니다. 턱관절의 장애가 직접적으로 통증의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턱관절의 대부분은 주로 ..

누워 있는 발의 각도에 따라

발이 직각으로 되어 있는 분들은 다리 앞쪽, 특히 안쪽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 허벅지가 뻐근하고 무릎이 불편하고, 딴딴하고 불편하고 아프다. 몸의 전면 앞쪽, 근막이 모두 긴장되어 있다. 한쪽만 그러면 한 쪽 다리를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쳐져 있는 분들은 엉덩이나 다리 왼측이 짧아져 있고, 긴장이 많이 되어 있다.

[척추] 각 척추와 장기 연관성

척추불균형은 ‘만병의 근원’… “척추가 바로 서야 몸이 편안합니다” 허리 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소화 장애를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자목 진단을 받고 감기에 취약한 체질이 돼 버리기도 한다. 심한 척추측만증은 호흡에도 영향을 준다. 몸을 구성하는 조직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특히 척추는 주요한 신경 축으로 척추의 각 부위는 모든 장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체 장기와 연결된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폐나 심장 등 장기와 근육의 기능에까지 영향을 준다. 구부정한 자세는 소화를 담당하는 위를 압박해 속 쓰림이나 신트림, 가스로 인한 복부 팽만감, 헛배부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척추가 틀어지면 장기들이 압박을 받아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지방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생리..

[척추] 척추디스크

우리나라 국민의 80%는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허리 통증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통증의 대부분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좋아지는 단순 요통이지만, 15%가량은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척추 질환을 방치하면 단순히 허리뿐이 아닌 무릎, 다리, 엉덩이 건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척추는 경추(목뼈), 흉추(등뼈), 요추(허리뼈), 천추(엉치뼈), 미추(꼬리뼈)로 구성돼 있다. 경추에서 천추까지 S자 형태의 굴곡이 형성되면서 편안하게 직립보행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 유전적 요인,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척추의 굴곡이 굽게 되면 척추 사이의 추간판이 튀어나오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척추뼈 안의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는 척추관 협착증, 나아가 척추가 굽은..

'수전증'에 대해 공부하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몸이 피곤할 때면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떨리는 ‘수전증’을 겪곤 한다. 수전증이 심해 일상생활에서도 손이 떨릴 경우 타인의 시선이 의식되는 것은 물론, 수저를 들거나 글씨를 쓰는 등 기본적인 활동에도 불편함이 생긴다. 이 같은 수전증은 긴장이나 피곤이 아닌 특정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다. 이 경우 동반되는 여러 증상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수전증 원인에 대해 알아본다. 본태 떨림 특정 질환이 아닌 소뇌의 운동조절능력 저하로 떨림이 생기는 것을 ‘본태성 떨림’이라고 한다. 본태성 떨림은 가장 흔한 떨림 증상으로, 가족 구성원들도 동일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수저를 사용하거나 글씨를 쓰는 등 손을 사용하는 행동을 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