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 2603

[스크랩] 중등2부 단체사진

[스크랩] 중등2부 단체사진 2005.07.25 19:20 지금 이시간...^^ 수련장에서는 아이들이 집회를 마치고 롤링페이퍼(?)를 하고 있을 것이다... 수업을 하고 있지만 머리속에는 아직도 수련회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하다...^^;; 다들 잘 하고 있겠지?? 어제밤 10시... 가기 싫은 발걸음을 서울로 향했다... 끝까지 있고 싶었지만 사정상...ㅠ.ㅠ 다른 사람들을 데려다 주고 집에 오니 새벽1시... 대충 씻고 자리에 누웠다.. 잠시 뒤, 눈을 떠 보니 아니 벌써 아침 7시~~!!! 이번수련회는 기존의 수련회와 나에게 있어서는 많이 달랐다... 어쩌면 좋은 휴가(?)와 같은 시간이었다...ㅋ 수고한 모든 샘들과 아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물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

[스크랩] 중등2부 샘들...^^

[스크랩] 중등2부 샘들...^^ 2005.07.25 17:24 2005년 여름 수련회...^^ 나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수련회이었다~! 혼자가 아닌 둘이서 함께 한 수련회였고... 진행자가 아닌 위치에서 맞아본 수련회였다... 덕분에 처음으로 수련회에서 하루 세끼를 먹는 영광(?)을 누리는 행복도 맛 보았고... 조금은 편한 맘으로 행사들을 볼 수 있었다... 그러기에 수고하시는 샘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었다...^^; 마지막 날의 예배... 갑자기 변한 아이들의 찬양과 열정...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으로 중등2부 샘들의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렇게 많은 샘들이 수련회에 온 것도 처음이고...ㅎㅎ 태그 고형욱: 즐길 수 있는 수련회였다~..

[스크랩] 멋진 중등부 쌤들

[스크랩] 멋진 중등부 쌤들 2005.07.07 01:43 청소년 사역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나는 서슴없이 이야기한다..망가짐과 말씀이라고.... 중등부를 맡은지 7개월이 지났다... 하루하루 갈수록 망가져 가주시는 우리 선생님들.... 사회적으로 위치도 있고, 나이도 있고, 성품도 있지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려는 모습을 뵈면서 감사하고..고개가 숙여진다..... 선생님들...한 분..한 분을 사랑하며...존경하며..축복합니다^^ 태그

[스크랩] 6월 열린예배....'교회'편

[스크랩] 6월 열린예배....'교회'편 2005.06.09 05:30 매월 첫주는 저를 기대하게 합니다...^^ 학생들이 예배에 좀더 쉽게 접근하기위해 계획된 예배때문이죠...! 이것을 위해 준비하는 많은 선생님들...^^; 그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짝짝짝~~!! 처음에는... 부천온누리교회에서 온 워십팀...^^ 너무나 간단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동작...^^ 다들 이번 한주간 그노래와 동작들이 귀에 메아리 칠것 같습니다... "야~~야야...야야야! 교회는 건물이 아니죠~!" 이어지는... 김성훈샘이 진행한 토크쇼... 학생들과 찬양팀의 경일샘과 선우샘... 중간에 쌩뚱막게 공개한 경일샘의 사랑애기...ㅋ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비타500을 전..

신도배 목사님

신도배 목사님 2005.06.08 10:57 돌 감사예배때 말씀 전해주신 신도배 목사님... 참 많은 것을 배운다..아이들을 향한 열정과 사랑.... 끊임없이 가장 좋은 것을 주시려는 노력.... 첫 면접때 하신 말씀...잊혀지지 않는다.. "나중에 사역을 마칠 때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어요?" 나의 대답은 그랬다.. 아~ 울 전도사님이 우리를 정말 사랑하셨구나......... 그 말입니다. 태그 김영미: 알럽 신도배 목사님~~~ 2005.06.08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