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with 고목사님 2007.06.29 11:47 제가 많이 좋아하는 온누리 power wave의 고형욱 목사님~! 부족하고 복잡한 저를 기도와 조언으로 잘 이끌어주신 목사님. 때론,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묵묵하게 지켜봐주시고, 따뜻하게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던 목사님. 이젠 제가 목사님께 벙개칠 수도 없는 먼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니....너무 너무 서운합니다... 그동안 저에게 주셨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RE : 만남은 참 소중합니다... 중등 2부 처음 와서 첫 설교를 마치고 교사모임 왔을 때... 은주쌤이 던진 한마디가..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한 힘이었지요... 그것에 대한 고마움을 저 역시도 잊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보내준 사랑과 기도... 이제 제 몫으로 기억하며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