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꼬목사's BLOG

[스크랩]face painting_05 2008.08.21 00:18 태그 이수희: 퍼가요 목사님~^^ 2008.08.21 08:30

[스크랩]각종 단체사진_07 2008.08.21 00:16 태그

[스크랩]각종 단체사진_04 2008.08.21 00:16 태그

[스크랩]각종 단체사진_03 2008.08.21 00:16 태그

[스크랩]울 목사님과 감바 목사님 2008.08.21 00:15 기도의 언덕으로 가는 길에- 두 손을 꼭 잡은 모습이 참 다정하고 든든하다. 태그

[스크랩]각종 단체사진_08 2008.08.21 00:15 태그

[스크랩]몽골팀!! 다필요없다 이사진이 최고다!!! 2008.08.21 00:03 현지 목사님과 찍은 사진~! 누가 현지인인지;;; 태그 이수희: 최고예요..정말~!!! 2008.08.21 08:32 최은경: ^^a~~~ㅋㅋㅋ 2008.08.21 09:30 유보연: 쵝5^^ 2008.08.22 20:51 정유선: 꺄~~~ 2008.09.09 02:25

[스크랩]스리랑카 평봉팀_02 2008.08.21 00:02 8월15일 10시 출국. 평화봉사단 마지막주자. 보기만 해도 든든한 스리랑카팀~!! 열씨미 중보하겠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태그

[스크랩]walk up to Mongolia_02 2008.08.14 17:15 감바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몽골 땅을 걸어갈때에 우리는 비로소 몽골에 다가간 듯 하였다. 태양이 내리쬐는 메마른 땅을 지나, 몽골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도착했다. 그 때에 몽골을 향해, 바람을 마주하며 기도했던 마음. 그 짧았던 순간이, 이 아웃리치를 준비하고 떠나온, 마치 소금 같은 결정체라고 느껴졌다. 태그

몽골이야기 (2) 2008.08.14 10:12 몽골 이야기 두번째 감바 목사님.. 고비 알타이 교회를 섬기는 감바 목사님... 처음 만났을 때 마치 옆집 아저씨처럼 악수를 했다. 목사님께서 지체들에게 이렇게 인사하셨다. "서울에서 오신 목사님은 멋있는데, 저는 이렇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얼마나 가슴이 저며 왔는지.... 죄송했다...아주 많이...ㅠ 사모님과 함께 교회개척을 하시면서 당하신 고생과 수모들... 그리고 아들이 당한 어려움들을 들으면서, 그리고 생활이 안되어 돼지를 잡으신다는 것도... 감바 목사님의 거친 손을 붙잡고 초원을 걸어갈 때 그의 마음도..그의 고생도...그의 눈물로 느껴졌다. 덕분에 많이 울었다... 고비 알타이 사막 앞에서 그 땅을 향해 눈물로 기도하며 목사님의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