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스토리는 열매를 맺게 된다
[스크랩]스토리는 열매를 맺게 된다 2010.07.29 16:02 2009년 7월, 내가 박경헌 순장일 때 우리 코순이 함께 고목사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때 나는 오래앉아있지 못하고 심트 준비모임을 가야하는 상황이라서 처음에만 참여하였다. 그 짧은 시간동안 목사님과 잠깐 얘기하면서 내가 꿈을 이루기 위해 최근에 방송작가일을 시작하였는데, 지금은 또 잠깐 쉬게 되어 일을 다시 할 수 있게 기도중이라고 하였다. 근데 목사님이 뜬금없이 이력서를 메일로 넣어달라고 하셨다. 경력이라고는 4개월밖에 안 되던 챙피한 상황.. 아무리 우리 목사님이라지만 어색하게 어떻게 이력서를 넣지.. 며칠을 시간 끌다가 챙피하면 챙피한대로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이력서를 메일로 드렸었다. 그리고 까먹고 있었지.. 왜냐하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