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2부 수련회 모임 때 2011.03.02 18:06 반듯한 목사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떤 청년이 나에게 해준 말 '반듯한 목사님' ㅋㅋㅋ 혼자 속으로 생각했다. 반듯하구나..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반듯하다고 생각해 본적 없는데... 그것이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이든... 그런 말을 들어 본적이 없어서.. ㅎㅎㅎㅎ 말씀수련회를 하면서, 오두산에서 북한 땅을 향해 손을 들고 기도하면서 Post it에 이렇게 썼다... '하나님! 좋은 목사 되고 싶어요' 나중에 이런 말을 들으며....목회의 길을 마무리하면 행복하겠다~ 그냥 누군가 담긴 말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태그 박미선: 나에게도 늘 좋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