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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레미야(Jeremiah)29:1 - 29: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포로로 끌려간 이들에게거기에 정착하며 그 땅을 위해 살아가라고 하신다.왜냐하면 한 세대는 살아내야 하기 때문이다.그래야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하나님의 명령은 이해되지 않을 때가 많다.그러기에 우리는 납득을 요청하고, 이해를 요구한다.하지만 이해되지 않는다.다만 하나님의 마음은 평안이며 희망을 주려고 하시는 것이다.그렇다면 가장 낙심되는 것은가장 나에게 평안이 되는 것이며, 가장 큰 희망이 되는 지점이리라...요즘 나에게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

[ 부모교육 83 ] 자녀에게 순종을 가르치는 두 가지 방법

한국사회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을 받고 있다.어떠한 권위를 따르거나, 인정하지 않고자신만의 생각이 진리가 되어 살아간다.청소년기의 갈등은 대부분 이러한 이유이다.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지 않는다.학생이 선생님에게 순종하지 않는다.학생이 학교의 교칙에 순종하지 않는다.....자신의 생각만으로 사는 인생은 한계가 있다.자기 수준을 넘어가지 못한다.아무리 연구하고 고민하고 생각해도 넘어갈 수 없다.그러기에 역설적으로 중요해지는 것은 '순종'이다.자신에게 주어진 권위를 인정하는 것.자신에게 주어진 질서에 순종하는 것.바로 그것을 통해 자신을 넘어가게 된다.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순종'을 가르쳐야 한다.자녀들이 권위에 순종하는 아이가 되게 해야 한다.물론 순종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와 해석이 있지만 핵심적으로 이야기하..

[묵상] 예레미야(Jeremiah)28:1 - 28:1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8 옛날부터 우리의 선배 예언자들은 많은 나라와 큰 왕국에 전쟁과 기근과 염병이 닥칠 것을 예언하였소.9 평화를 예언하는 예언자는, 그가 예언한 말이 성취된 뒤에야, 비로소 사람들이 그를 주님께서 보내신 참 예언자로 인정하게 될 것이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의 예언과 다른 예언자들의 예언은 달랐다.그들은 평화를 말하고, 회복을 말하지만예레미야는 징계를 말하고 회복을 말한다.사람들은 듣기 좋은 말을 좋아한다. 듣고 싶은 말을 좋아한다.자신들의 잘못과 죄악보다는위로와 축복과 은혜를 원한다.맞다!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하지만 그들 안에 묶인 것들이 끊어질 때비로소 진정한 위로, 축복, 은혜를 누리게 된다.심판을 선언하는 예언자는 바로 예언자이지만,화평..

[묵상] 예레미야(Jeremiah)27:12 - 27: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리고 나는 제사장들과 이 모든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주의 성전의 기구들이 이제 곧 바빌로니아에서  되돌아올 것이라고하는 너희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하는 예언은 거짓이다.더 깊은 묵상으로예언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근거로 한다.하신 말씀을 따라 선포한다.거기에는 징계가 담기고, 회복이 담겨진다.하지만 거짓선지자들은 회복만을 말한다.나의 말씀과 선포를 되돌아보게 된다.나의 말씀에는징계와 회복이 담겨지는지...아니면 회복만이 담겨지는지....나의 말씀은하나님 중심인지, 아니면 사람 중심인지..이해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말씀 그대로 이다.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삶..

교역자들과 잠시 소풍 @9Block 가평

지난 5-6월 너무 많은 사역으로 인해잠시 쉬지도 못한 교역자들과 잠시 소풍!많은 곳을 데려가주고 싶지만이제는 조심스럽기에 아주 최소한으로~^^많은 사역들을 잘 감당해주어서 고맙고,그 시간 가운데 성장해줘서 고맙고...목회는 하나님이 하신다.우리는 다만 순종하는 것 일뿐!꿈꾸는교회의 두번째 시즌은 이렇게 진행된다!여러 모양으로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묵상] 예레미야(Jeremiah)27:1 - 27:11

GOOD NEWS 11 그러나 바빌로니아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를 섬기는 민족에게는 내가 고향 땅에 남아 농사를 지으며, 그대로 살 수 있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묵상하기 하나님이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주셨다. 어찌 선민이 망할 수 있을까? 어찌 택한 민족이 무너질 수 있을까?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맞다고 하신다. 우리 인생에 그런 알이 많다! 이해돠지 않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 그런데 돌아보면 그것도 내 기준이다. 왜 일어나면 안돨까? 사실 이유도 없다. 그냥 내 생각이다. 아해되지 않는 일..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그러기에 순종하라고 하신다! 자금 나에게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 그것도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100%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거기애서부터 시작한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6 - 26: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6 그러자 고관들과 온 백성이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는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 만한 죄가 없습니다. 그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를 통해 전해진 말씀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고,사람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고,또한 그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났다.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다.내 뜻대로 하는 것은 내가 도움의 손길을 찾아야 하지만,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만드신다.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풀어가신다.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느냐'이다.그럴 때 하나님이 그 길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주어진 모든 걸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 부모교육 82 ] 자녀들은 '성령으로 사는 삶'을 먼저 배운다. 그러기에....

부모들의 신앙여정을 보면말씀에 기록된 대로 성령님을 경험하고, 그 성령님으로 삶을 살아가게 된다.그런데 자녀들은 그 반대이다.성령님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먼저이고,성령님을 경험하는 것은 나중이다.그러기에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바로 '감정의 폭발'이다.학교에서 교육은행동이 마음보다 먼저가 된다.그 말은 의지가 감정을 누르게 된다는 의미다.의지로 순종하며, 내 마음과 감정을 누르면서학교의 방향을 따라가다보면자연스럽게 자신의 임계치에 다다르게 되고,결국 감정이 폭발하게 된다.그런데 그것은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며,누구나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다.바로 이 시간을 위해 부모는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자녀의 흔들림에 부모가 흔들리지 않고영적 중심을 잡으려면 부모는 기도의 자리에 서야 한다.이런 시간을..

[전시]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 @한가람미술관

스크림으로 너무 유명한 ‘뭉크’ 전작가에 대해서는 너무 유명하니까 패스!전시를 보면서 뭉크에 대한 이해,삶에 대한 이해,작품에 대한 이해가 되었고,뭉크라는 사람이 궁금해졌다!https://v.daum.net/v/20240610050252704 N차 관람·SNS 리뷰… 뭉크전 향한 발길, 연휴 나흘간 1만명 넘었다한때 티켓 매진… 추가 오픈하기도 “‘절규’보다 마음 움직인 작품 만나” “말년에 그린 작품들에 주목하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v.daum.net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 - 26:1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나는 여러분의 손에 잡혀 있으니, 여러분이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나를 처리하십시오.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자신과, 이 도성과, 이 도성의 주민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죄값을 받을 것이니, 이는이 모든 말씀을 여러분의 귀에 전하도록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는 남유다가 싫어할 만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예상대로 그 말을 싫어했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가둡니다.그럼에도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멈추지 않습니다.이렇게 예레미야처럼 말을 전할 수 있을까?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