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폐허가 되어버린 예루살렘을 슬퍼하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10절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 내 백성의 도성이 망할 때에, 자애로운 어머니들이 제 손으로 자식들을 삶아서 먹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징계의 결과이다.
이런 상황을 하나님이 벌을 내리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다르게 보면 기준을 벗어나면 이런 결과가 초래된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살아가며 폐허가 된다.
공급자가 없으면 어머니들도 자기 자식을 삶아 먹는다.
그게 인간이기에...
가장 나다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 분 앞에 서는 것.
내 자리에서 사는 것.
왜냐하며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게 나를 이끌어오셨기 때문이리라..
4. 기도
1) Adoration
기준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그럼에도 내가 기준이 되려고 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합니다. 내 욕심대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너지고 실패하고 모든 것이 망가졌음을 고백합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그것이 하나님의 배려이며 사랑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구원해주셔서 내 자리에서 살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내 자리에서 살아가게 하시고, 그 은혜가 흘러가는 오늘 하루되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내 자리를 매순간 인식하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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