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시편(Psalm)107:1 - 107:22

1. 문맥
고난 중에 있는 이에게 감사의 이유가 되는 것을 말하심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 선하시며 인자하신 하나님
2 구원해주시는 하나님
7 고통 가운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9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
14 고난가운데 부르짖을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20 말씀으로 고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6 그러나 그들이 그 고난 가운데서 주님께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는 그들을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바른길로 들어서게 하셔서, 사람이 사는 성읍으로 들어가게 하셨다.

고난이 우리에게 어려움이 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감사의 이유로 말씀하신다.
고난의 유익이 있다.
나의 잘못과 징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끄심과 인도하심에 초점을 둬야 한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그 시간으로 인해
현재 넘어갈 수 있는 어려움과 고난이 있다.
고난이 고난으로 끝나는 것은 없다.
내 삶을 바른 길로,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신다.
바로 그것이 고난의 유익이다.

지금 내 삶의 어려움은 어디로 이끌어가시는가?
그 흐름과 방향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가운데 자유함이 있고,
내 생각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신다.

4.  기도
1) Adoration
고난 가운데 새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고난이 어렵다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왜 지금의 모습이냐고 생각합니다.
3) Thanksgiving
하지만 지금까지도 온 것도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하셨고, 인도하셨고, 이끄셨습니다. 고난으로 인해 내가 빚어졌음을 고백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오늘 하루도 고난을 통해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고난을 통해 주시는 순간을 믿음으로 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