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7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시드기야는 듣지 않는다.
그리고 은밀히 예레미야에게 묻고, 또한 그를 보호해준다.
왜 그럴까?
특별한 그 무엇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
늘 은밀한, 특별한 그 무엇인가를 찾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명하게 드러난다.
말씀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뜻은 원하지 않고,
내가 원하고 바라고,
하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한다.
또한 말씀 아닌 특별한 그 무엇을 기대한다.
내 모습을 돌아본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 하나님이 행하신 것!
그 외에 특별한 그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른 그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말씀 아닌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말씀 앞에 내 삶을 드리며, 말씀 앞에 머무르게 하소서.
내 마음이 다른 곳으로 향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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