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란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서
나의 피를 드리고 오는 것이다.
예배란 철저하게 예수님의 피로 인해 나아가는 것이다.
나의 어떠함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피만을 의지하며 나아간다.
그러기에 예배는 하나님께 무엇을 받으러 가는 것이 아니다.
위로를 받겠다고, 힘을 얻겠다고, 능력을 받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의 피를 드리는 것이다.
내가 죽는 것이며, 내가 포기하는 것이며, 내 것을 내려놓으러 가는 것이다.
그 때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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