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예레미야(Jeremiah)26:16 - 26:24

꿈꾸는꼬목사 2024. 7. 2. 05: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6 그러자 고관들과 온 백성이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는 사형 선고를 받아야 할 만한 죄가 없습니다. 그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였기 때문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를 통해 전해진 말씀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고,
사람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했고,
또한 그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사람들이 일어났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그렇다.
내 뜻대로 하는 것은 내가 도움의 손길을 찾아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도움의 손길을 만드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직접 풀어가신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가느냐'이다.
그럴 때 하나님이 그 길을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주어진 모든 걸음마다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잘 가고 있는지...
바르게 가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른다. 내 생각도 신뢰할 수 없으니...

그러기에 한걸음 은혜를 구하며 나아가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감.기.한.도' 밖에 없으니....!!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순간마다 하나님을 향해 방향을 맞추게 하시고,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말씀을 맞추게 하시고,
그것을 향해 치뤄야 할 내 자아의 죽음의 대가를 치루며
그 믿음의 길과 걸음을 걸어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