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4 나는 여러분의 손에 잡혀 있으니, 여러분이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옳다고 생각되는 대로, 나를 처리하십시오.
15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 여러분이 나를 죽인다면, 자신과, 이 도성과, 이 도성의 주민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흘린 죄값을 받을 것이니, 이는이 모든 말씀을 여러분의 귀에 전하도록 나를 보내신 이가 바로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예레미야는 남유다가 싫어할 만한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그 말을 싫어했고, 죽이겠다고 하면서 가둡니다.
그럼에도 예레미야는 그 말씀을 멈추지 않습니다.
이렇게 예레미야처럼 말을 전할 수 있을까?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걸까?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이 어려운 걸까?
그래도 하나님은 전하라고 하신다.
.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불편한 말을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앞에서는 좋다고 하지만, 결국 싫어한다.
나 역시도 다르지 않고...
그 말에 대한 대가를 치루면서도 말할 수 있을까?
참 어려운 부분이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듣는 마음을 주시고, 사랑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그 마음이 흘러가게 하시고,
그 마음을 전하게 하시고,
정말 치뤄야 할 대가가 있다면, 그것도 기쁨으로 치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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