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더 깊은 묵상으로
한 여인이 드린 자신의 재산 전부...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를 준비하셨다고 하신다.
그 여인은 그것을 알고 했을까?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여인이 드린 자신의 삶은
복음의 소식과 함께 어디든 전해지는 사건이 되었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의 의미를 알까?
결코 알 수 없으리라.
하지만 내 마음을 다해 드린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일하심의 통로가 된다.
어제 기도원에 가서 내 마음에 충격적인 것은
내가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음을 더 깊이 보았다.
내가 하나님을 부르짖어야 할 이유가 없으면
나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는 것을...
그런데 믿음은 찾지 않는 그 순간에도 찾아야 함을..
바로 그것이 믿음임을....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을 향하여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로 인해 한걸음씩 성장하며 나아갑니다.
또한 하나님을 향하여 내어드림의 고백으로
나아가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하심을 신뢰하며 내어드리게 하시고,
그 가운데 일하시는 것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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