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BOOK] 철학자의 신학수업

꿈꾸는꼬목사 2024. 2. 21. 18:06

제 1부 하나님과 인간

1강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
"유곽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을 찾고 있다"

- 하나님을 찾는 것과 관련해서 파스칼은 인간을 세 종류로 나눕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해 하나님을 찾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서 살고 있는 사람.

첫번째 사람은 분별력 있고 행복한 사람,
두번째 사람은 불행하지만 분별력 있는 사람,
세번째 사람은 정신 나갔을 뿐 아니라 불행한 사람

- 자기의 비참에 관한 지식없이 하나님을 아는 것은 오만을 낳는다.
하나님에 관한 지식 없이 자기의 비참을 아는 것은 절망을 낳는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지식은 그 중간을 낳는다.
왜냐하면 우리는 거기에서 우리의 비참과 하나님을 모두 발견하기 때문이다. 

2강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는 것은
내 나라는 세상에서 오지 않는다.
내 나라는 세상에 기원을 두고 있지 않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먹고 마시고 자고 일하고 살지만,,
그들이 사는 방식, 삶이 추구하는 목표와 목적, 삶을 추동하는 힘은 세상에서 오지 않고
세상과는 '다른 곳'에서 옵니다. 세상과는 '다른 방식'으로 주어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 우신예찬은 세 가지 종류의 어리석음을 말한다.
하나는 인간 본성에 어울리는 어리석음
다른 하나는 똑똑한 사람들의 어리석음
마지막으로 본성과 자연을 넘어 인간이 초자연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없어서는 안될 종류의 어리석음

 

제 3부 하나님 나라의 내면성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하늘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라는 말씀을 철저히 정신적으로, 내면화의 문제로 함석헌이 보고 있다.

 

제 2부 신앙과 이성

4강 믿는다는 것은
"불합리하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

- 예수 그리스도의 구주되심과 주되심을 믿는다고 할 때,
이 믿음은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아는 '앎'과
그가 나의 구주요 주님임을 승인하고 '동의'함과
그를 '신뢰'하고 온전히 '맡김'을 두고 말하는 믿음이다.

=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삶은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앎과 승인, 신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앎과 승인, 신뢰의 삶은 지성과 이성, 감성과 상상력과 의지가 
하나로 통합되어 온 인격이 하나로 드러나는 삶입니다.

5강 안다는 것은
"너희가 믿지 않으면 알지 못하리라"

- 너희가 믿지 않으면 굳게 머물지 못하리라!
- 믿지 않으면 서지 못한다.

- 너희가 믿지 않으면 알지 못하리리ㅏ - 마이클 폴라니
"모든 짓기은 믿음에 근거한다"

6강 신학한다는 것은
"신학은 하나님으로부터 배우고, 하나님을 가르치고,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참된 철학자이다.
- 신학은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이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감사에서 우러난 찬양'이다.

 

제 3부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7강 교회개혁의 참 의미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