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내 생각 그 이상이 없다면 하나님을 믿을 이유가 없다

꿈꾸는꼬목사 2023. 5. 26. 11:44

 

이번 저녁기도회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늘 머리로 알던 것을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또한 말씀으로 선포하면서, 
또한 성령님을 경험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이성, 그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을 통해 주어졌다.

이성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믿음이 될 수 없다.
믿음은 100%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은 성령님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자기 자신 밖에 없다.
나의 생각, 나의 마음, 나의 과거, 나의 현실..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 자체가 없다.
그러니 기도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하나님을 찾을 이유도 없다.
결국 불평과 원망 밖에는....

저녁기도회가 진행되면서
그의 상태가 보이기에 저녁기도회에 오프라인으로 오라 했다.
그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니...
당연히 오지 않았다.
온라인으로 왔는지 모르지만
내가 부탁한 것은 현장이었다.

결국 그의 인생의 버거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성령님은 게속 그의 삶을 몰아가시는데
그는 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그의 삶은 계속 버거울 수 밖에 없다.

내 생각, 내 경험..
그 이상이 없다면
하나님을 믿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바로 그것이 기독교이고,
에수님을 믿는 삶이다.

이것을 경험해 보았는가?
이것에 대한 목마름과 갈망함이 있는가?
내가 경험하고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그거라면 교회를 다닐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님을 통해 우리를 초대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