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마태복음(Matthew)12:1 - 12:8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 그 무렵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서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먹는 제자들
그리고 그들을 비판하는 바리새파 사람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인자이기에
인자는 제사가 아니라 자비를 원한다고 하신다.

GOOD


더 깊은 묵상으로
율법으로보면 제자들은 잘못한 것이다.
어찌보면 경솔한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변호하시며
더 깊은 본질을 이야기하신다.

안식일의 주인이 인자임을...
성전보다 크신 이가 인자임을...
그러기에 예수 안에서 행해지는 것들의 의미로 정리하셨다.

주어지는 상황을 
예수님 안에서의 삶으로 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한 듯 하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주는 자유함...
바로 그 안에서 누리는 평안함과 기쁨...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기도
하나님! 주님 안에서의 삶을 보게 하시고,
그 안에서 자유함이 흘러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