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다니엘(Daniel)12:5 - 12: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8 나는 그 말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여 다시 물었다. “주여, 이 모든 일이 일어난 뒤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환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감당할 수 없는 다니엘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지고 순결해지고 흠없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은 여전히 악할 것이다. 그들은 이 일들을 깨닫지 못하며, 오직 지혜로운 사람만이 깨달을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질 것이며 멸망의 역겨운 것이 세워질 것이다. 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날 것이다.
12 마지막 천삼백삼십오 일을 기다리는 사람은 복될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끝까지 네 길을 가거라. 네가 죽어 평안히 쉬다가 마지막 때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어나 상을 받을 것이다.”
일어날 일을 설명해주시고 끝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가라고 하시는 하나님

GOOD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을 어찌 다 이해하겠는가?
이해할 수 없기에 묻지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갈 길을 가라고 하신다.
이해가 되서 가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가는 것이지..

결국 우리의 삶은 순종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순종으로 살아가는 삶!
그러기에 기다림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음을...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끝까지 네 길을 가렴 !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함으로 가렴!

기도
하나님! 이해되지 않아도 그 길을 가게 하시고,
그 걸음을 통해 풀어내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