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다니엘(Daniel)11:20 - 11:35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1 북쪽 왕이 군대를 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을 부정하게 만들 것이다. 백성이 날마다 바치는 제물을 바치지 못하게 하며, 멸망의 역겨운 것을 세울 것이다.
여전히 지배당하며, 안티오커스 3세가 예루살렘 성전을 더럽힌 사건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5 하나님이 정하신 마지막 때는 여전히 온다.
정말 절망적인 상황. 답 없는 상황. 더 세상은 어두워지지만
결국 그 끝이 있음을....
끝이 없어 보여도 끝이 있다고 하신다.

GOOD
32...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강해질 것이고 용감해질 것이다.
35 어려운 때는 오지만 이 일 때문에 그들은 강해지고 순결해지며, 마지막 때에 흠이 없게 된다.
끝이 있기에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강해지고 용감해지고,
그 시간을 통해 마지막까지 흠 없게 세워진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운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침묵시대에서 가장 어려운 시간.
예루살렘 성전이 처참하게 짓밟힌 사건.
그 절망의 사건을 미리 보는 다니엘..

하지만 하나님은 끝이 있다고 하시며,
그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은 더욱 흠이 없게 하신다.
고난을 통해 더욱 정결할 수 밖에 없음을...
바로 그것이 은혜의 시간이며 축복의 시간이 된다.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끝이 있단다! 마지막은 있단다!
그러기에 더욱 거룩하고 정결하렴....

기도
하나님! 영원한 것은 없음을..
그러기에 끝이 있기에 인내하며 기대하며 살게 하시고
더욱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