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길이신 하나님 ->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길을 만드신다.
내가 가고 서는 것 주님 아래에 있음을....
결국 내 인생은 주님이 이끌어가시는 것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에 서고, 내 마음에 가려고 한다.
하나님의 흐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이 아니라,
내가 길을 만들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길을 만들어주시는대로 따라가기
다른 사람 - 그 사람의 길을 따라가도록 도와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급히 떠나서
다시 가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갈 수 없었다.
그 대신 디모데를 보내고,
그를 통해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 가운데 바울은 얼마나 그 곳으로 가고 싶었을까?
하지만 갈 수 없었고,
하나님께서 그 길을 열어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에게 생각이 있고, 마음이 있다.
내가 원하면서 가고 싶은 길이 있다.
하지만 결국 그 길을 열어주시고, 가게 하시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주님이시다...
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길이신 예수님이시며,
나의 길을 인도하시고,
상대의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봐야 한다.
기도
하나님! 내 길을 인도하시기에
주님이 이끌어가시는 그 길과 걸음을 보며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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