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히브리서 11:13-22

꿈꾸는꼬목사 2022. 7. 20. 06: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린 믿음으로 살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바라보려고 하고, 그 분을 향하려고 한다.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끊임없이 우리 주님 집중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믿음 안에서 주신 상황과 사건과 만남으로 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사실 결과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어찌보면 너무 초라한 삶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향한 태도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내 힘으로 많은 성취를 한 것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산 사람을 기뻐하신다.
바로 주님이 드러나는 삶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선택과 결정 가운데
오직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그 분만이 나타나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나를 보는게 아니라 우리 주님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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