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날에 대답하지 아니하시는지라"
기준이신 하나님 -> 말씀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계속 이야기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듣지는 않고 생각만 하는 것은 아닌지..
계속 내 생각 안에서만 갇혀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기, 그리고 상대를 통해 듣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은 결국 자기 자신이 기준이다.
그래서 그 기준으로 다른 이들에게 잣대를 들이댄다.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그리고 또 힘을 주고 하나님이 되려고 하게 된다.
바로 그것이 사울이 무너진 이유이기도 하다.
끊임없이 내 기준을 내려놓는 것...
그리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 것...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도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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