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레위기 16:11-22

꿈꾸는꼬목사 2022. 3. 29. 06: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거룩하신 하나님 -> 정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정결케 해 주셨다.
내 삶의 지난 시간의 죄악들과 어리석음들을 끝까지 정리해주신다.
그리고 그 문제를 풀어가기 원하신다.
그래야 자유할 수 있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걸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도 모르게 숨기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의 어두움을 끊임없이 주님앞에 풀어내기
다른 사람 - 실수한 것은 인정하고, 처음부터 시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속죄하고 나오기까지 그 누구도 회막에 있지 못했다.
죄의 문제는 끝까지 풀어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부터 자유해지기 때문이다.

죄가 붙들고 있으며, 죄에 붙들려 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온전한 대가를 치룰 때
더 이상 거기에 죄책감이 없어진다.
인간은 자유해진다.

여전히 내 안의 마음을 돌아보고 되짚어본다.
속죄하기 전에 나오면
늘 마음에 남는다. 
무엇인가가 응어리로 남고
그것이 내 마음을 여전히 붙든다.

기도
하나님! 내 안을 돌아보게 하시고, 알려주셔서
내 안에 합당하지 않은 것들을 정리하게 하시며
새롭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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