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이사야 55:6-7)
찾으라. 부르라. 버리라. 돌아오라. 나아오라.
긍휼히 여기시리라. 용서하리라.
다시금 돌아본다.
주님을 찾고 있었는지, 부르짖고 있었는지...
또한 내 자신의 죄악들을 버렸는지..
그래서 주님께로 돌아왔는지, 나아왔는지...
그러기에 긍휼하심을 풍성히 누리지 못하고,
용서하심을 누리지 못했던 것은 아닐까....
또한 내 안에 깊은 두려움이 있음을 본다.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을 부르짖을 때,
내 것을 버릴 때
정말 하나님이 응답하실까 하는 마음이 있음을......
결국 그 분에 대한 믿음이 내 안에 없음을 본다.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할까..
용서를 받지 못할까....
사순절 기간동안 그 분 앞에 나아간다.
긍휼히 여기시며,
용서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신뢰하며
찾고, 부르짖고, 버리며
하나님께 돌아가며, 나아가리라....
주님! 내 안에 깊은 두려움을 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의 명령을 신뢰하며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용서하심을 더 깊이 경험하는 사순절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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