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선지자 드보라가
영이신 하나님 ->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하신다.
내가 아니더라도 돌과 나무를 통해서도 일하신다.
부르심의 자리에 함께 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러기에 내가 일하려고 하고,
그러기에 내가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내 생각과 마음으로 판단하지 않고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대적 배경을 고려할 때
여성 사사가 등장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
남성이 없었을까? 탁월한 사람이 없었을까?
많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여러가지 핑게를 대며 주저 앉았을 것이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한
드보라가 세워지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능력있는 사람을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세워 능력을 주신다.
그러기에 부르심은 축복이다.
나 아니어도 가능하지만
나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나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 자리가 축복임을...
그 자리가 은혜임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부르신 그 자리에 서겠습니다.
나 아니어도 가능하지만
내가 그 자리에 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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