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다시 묻다 : 항상 되물어야 할 질문들
- 아이들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계속 묻지만, 부모와 교사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무조건 하라고 할 뿐이다.
- 학교의 존재와 역할을 전면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왜 존재하며 무엇을 하는 곳인지 다시 물어야 한다는 뜻이다.
- 획일화된 집단 교육은 폭력이다.
- 대안학교를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물었어야 할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그 길을 갈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삶을 위한 직업과 일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도록 돕는 교육이어야 한다.
-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친다.
Chater 2 다시 고민하다 : 항상 확인해야 하는 본질들
- 사람이 학교이며, 사람이 남고 삶이 삶는다. 교육은 관계성이 기초다. 관계성이 교육의 기초라는 것은 관계 맺음 안에서 모든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다.
- Gap Year
Chapter 3 다시 시작하다 : 항상 지켜야만 하는 기초들
- 교육의 두 기둥은 인성과 실력이다.
- 인성을 집에 비유한다면, 기초는 정체성이고, 기둥은 관계성이며, 지붕은 사회성이다.
- 어깨동무학교에서는 수 년간 이 원칙을 지켜왔다. 교사는 교실에 학생들과 함께 머물며 부모와 같은 스승의 역할을 해왔다.
Chapte 4 다시 그리다 : 변하지 않는 원리
- 한국교육에 맞는 교육철학과 교육의 원리를 고민하며 공부하면서 어깨동무 교육 철학에서 나온 것이 청정교육이다.
- Commnity : 공동체
- Leadership : 리더쉽
- Experience : 경험
- Accerlerated : 개인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 Nature : 자연
Chapter 5 다시 세우다 : 항상 통하는 공부의 기초들
- 인성과 실력이 교육의 두 기둥이라면, 지혜와 지식이 공부의 두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지식과 지혜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기초는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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