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했던 약속.
그런데 만나려고 하면 코로나가 확산되서 ㅠㅠ
외부가 아니라 집에서 만나기로...
그래서 나는 코로나 검사까지 받았다.
현성이를 보면서 참 좋은 남편이고 아빠다 싶다.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함께 해주는 현성이를 보면서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런 사람을 만난 예은이의 능력(?)이기는 하지만.. ㅎㅎ
나 역시도 참 편안하게 시간을 보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이레가 생기면서 자녀교육에 관한 이야기까지 나누면서
함께 나눌 것이 많아진다는 것이 참 좋다.
부부가 한 교회에서 같은 이야기를 듣고, 같은 생각을 하면서
함께 배워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 면에서 현성이에게 참 고맙다.
예은이는 익숙하지만, 현성이는 어색할텐데
현성이가 이런 저런 노력을 하면서 함께 해 주었기에....
그래서 결혼해서 지금까지 순탄하게 한걸음씩 걸어와서 참 고맙다.
물론 그들이 자신들의 생각이 아니라
믿음으로 한걸음씩 순종하면서 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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