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아이들을 찾아오신 전도사님과 선생님

꿈꾸는꼬목사 2021. 6. 26. 20:40


아이들이 기말고사라고 찾아오신
전도사님과 창현쌤!
이 먼 길을....
참 고마웠다.

청소년사역하던 때가 떠 올랐다.(라떼주의)
아이들 시험 때 학교 앞에
아침식사하도록 판을 벌려놓고
아이들 기다렸지만 아무도 안 왔고;;

밤늦게 자율학습 끝난 아이들 심방가서
수고했다고 식사하러 갔다가
원조교제라고 오해받고;;

.....

이루 말할 수 없는 많은 기억들.....
그 때가 무척이나 그립다.
그런 열정이 있는지 되묻게 된다.

두 분 덕분에 아름다운 기억이 떠 올랐다!
고마움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