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남편들과 '부모수업'을 함께 고민하면서

꿈꾸는꼬목사 2021. 5. 29. 09:27

 

남편들과 부모수업을 함께 나눈지 3주가 되었다.
쉽게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지만
남편들이 고민을 시작하는 것!
바로 그것이 목적이었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아내들은 흐름에 잘 휩쓸린다.
여기저기서 듣는 정보가 많기에
마음의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다.
개인의 문제라기보다는 환경의 문제가 더 크다.

하지만 남편들은 그렇지 않다.
잘 결정을 내리지도 않지만
마음의 중심을 잡으면 그 길을 한결같이 간다.

남편들이 고민하는 것은
단순하게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의 문제라는 것이기에....
그것이 어려운 점이다.

부모의 세계관이 자녀의 세계관이다.
부모가 바라보는대로 자녀들은 바라본다.
그러기에 부모가 자기가 바라보는 세계관을 인식할 때
자녀에게 다른 것을 보여주려고 할 것이다.
그 고민을 남편들이 시작하는 것이다.

함께 고민하게 되기를...
함께 생각해보기를....
그리고 거기에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기를....

물론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