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를 만날 것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 자신을 보여주고 드러내시는 하나님
-> 자신을 알려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자신을 알려주고 싶어하신다.
겸손히 말씀 앞에 순종할 때 그 분을 드러내셨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마음을 구할 때
하나님은 자신을 보여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내 이성과 지혜를 찾는다.
여전히 내 방법을 찾는다.
하나님을 찾을 때 만나게 하신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하나님의 지혜를 찾고 있는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말씀을 플어내는 지혜를 구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 하나님만이 답이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지혜에는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지혜가 아니라 모든 것에 있다.
그러기에 그 결과를 우리의 머리로 예상을 한다.
어제 남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든 생각은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전제로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풀어내려고 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 그들의 삶에 나타난 결과가 세상의 탁월함임을...
잠언서의 말씀이 '그대로'임을...
그런데 우리는 시작점이 없다보니
그 어떤 것을 해도 불안함과 두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음을..
그리고 그것에 대해 논쟁을 하고 있어야 함을....
하나님이 진리이시며,
그 진리는 지혜이며,
동시에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담겨 있기에....
기도
하나님! 하늘의 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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