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영이신 하나님 ->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신다.
겉으로 화려하고 멋진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속을 때가 많다.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을 때가 많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흐름에 깨어 있기
다른 사람 - 상대의 마음을 보기 /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매일성경으로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은
잠언서에 '성'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
'성'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을 무너지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
그것을 솔로몬은 몸으로 겪었을 것이다.
성은 하나됨에 대한 열망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되려는 열망과 목마름이 있다.
그런데 죄로 인하여 그 열망이 자기 중심적으로 바뀌면서
성에 대한 열망도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수단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행동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 행동은 이미 마음에서 결정이 난다.
오늘 말씀처럼 그런 메시지를 듣고 있다는 것은
내 마음이 거기로 이미 향해있다는 의미이다.
내가 내 생각과 마음에 민감해야 한다.
바로 그것이 깨어 있음이다.
내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지금 내 생각은 무엇인지...
이것을 되짚어보고,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속이지 않고, 무너지지 않게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을 올려드립니다.
마음과 생각에 깨어 있게 하시고,
죄된 습관으로 흘러가는 내 자신을 보게 하시고,
매순간 꺠어 하나님의 흐름에 따라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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