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4 주제별 이야기/부모교육

유대인들의 자녀를 향한 기도

꿈꾸는꼬목사 2021. 4. 16. 06:11


요즘 유대인의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읽는데 무척 인상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흉내만 낸 것이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정신에 대해서는 모른다.
아마도 그것은 신앙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하브르타는 그냥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 아니라
토라, 즉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내 삶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가이드라인에서 나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토론은 가이드라인이 없기에
상대를 비난하고 죽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들이 가진 죄의 습관들이 드러나게 된다.

위의 사진은
엄마가 아이를 씻어주면서 하는 기도문이다.
그 기도를 하면서 아이가 자라기를 구한다.
또한 자녀스럽게 아이는 이 기도 안에서 살아간다.

-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