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이루고 주신 자녀에게
유아세례식을 집례하는 것은
목회자로서 감동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부모의 수고....
유아세례식은
자녀가 자신의 입술로 신앙을 고백할 때까지
믿음으로 양육하겠다는 부모의 고백이다.
또한 교회 공동체가
아이를 그렇게 양육하며 교육을 준비하고,
교회 모든 가족들이 함께 하겠다는 고백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 전체의 행사이다.
유아세례식을 할 때마다 감동이 된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 교역자 특순 (0) | 2021.04.08 |
---|---|
[부임] 최홍준 전도사님 (0) | 2021.04.05 |
[2021 고난주간 저녁기도회] "십자가와 기도" (3) (0) | 2021.04.02 |
[2021 고난주간 저녁기도회] "십자가와 기도" (2) (0) | 2021.04.01 |
[2021 고난주간 저녁기도회] "십자가와 기도" (1) (0) | 2021.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