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거기서 유월절을 준비하여라
자존자 하나님 -> 자신의 길을 가시는 하나님
-> 십자가 길을 준비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 가운데
내가 동참하도록 그 길 가운데 초대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대제사장, 율법학자와 같은 생각을 하나?
가룟유다와 같은 생각을 하나?
제자들처럼 하나?
모두 각자의 생각만을 하면서 그 길을 가고 있음을...
나 역시도 그러고 있지 않나.
내 마음이 너무 한 곳에 쏠려 있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성경이야기 쓰는 '시작'부분 마무리하기
다른 사람 - 내가 준비해줘야 할 것은 하기 / 그 사람이 준비해야 할 것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가 하는 것은 어떤 것을 위한 준비할까?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그 누구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기에 대제사장과 율법학자들도,
그러기에 가룟유다도,
그러기에 제자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는 것이다.
모두 각자의 이익으로 각자의 마음으로...
당연하다.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그러기에 주어진 것 하나하나의 순종이
결국 그 분의 뜻을 향한 한걸음 걸음임을....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없지만
나의 한걸음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한걸음이기를 기도한다.
제자들은 모르고 준비했다.
하지만 그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위한 준비였다.
다 이해할 수 없을찌라도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이뤄지는 시간과 순간이 되기를....
내 마음이 주님을 향할 수 있기를....
기도
하나님! 오늘 하루의 삶을 올려드립니다.
나의 일상이 하나님 나라의 일상이 됨을 고백합니다.
그 길 가운데 아름다운 한걸음이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한 부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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