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16절)
사랑의 하나님 ->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나에게 주고 싶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들처럼 핑계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보다
내가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잔치임을 기억하기 / 내 입술의 핑계를 돌아보기
다른 사람 - 상대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을 해 주기
/ 하나님이 해주신 최고의 것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더 깊이 누리게 하실끼?
어떤 사람이 잔치를 열고 사람을 초대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스케쥴이 있다고 하면서 오지 않는다.
그러자 주인은 사방에서 초대받지 않은 사람들을
불러 모으며, 그들을 잔치의 자리에 오게 한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잔치'이다.
매순간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잔치이다.
그것을 누리라고 매순간 기회를 주시지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더 옳고,
우리의 계획이 더 옳고,
우리의 마음이 더 옳다.
그러기에 그 기회를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셨다.
그것을 더 깊이 누리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 핑계는 무엇이며,
내 변명은 무엇이며,
나는 무엇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일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매순간을 잔치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모든 것들을 통하여 누리게 하시고,
나를 넘어 하나님이 주시는 잔치의 자리에서
내 생각 이상의 것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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