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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주제별 글쓰기/습관훈련

말씀묵상이 삶을 바꾸는 이유

꿈꾸는 꼬목사 2021. 2. 12. 09:17

성경은 우리가 '다스리는 자'라고 말한다.
그렇다며 우리는 어떻게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은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자극 ->  감정 -> 행동


어떤 자극이 오면 자연스럽게 감정을 느끼고, 행동을 한다.
이것이 하나의 세트로 순식간에 이뤄진다.
삶의 습관처럼 되어 있기에
뇌가 검열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후회할 행동을 하게 된다.

여기에서 인간은 '다스리는 자'로 살아갈 틈이 없다.
결국 늘 사고를 치고 뒷수습을 해야 한다.
'다스리는 자'라기보다는 '수습하는 자'라는 말이 더 맞다.

그러면 인간의 삶에서 '다스리는 자'는 어디에 해당될까?
사실은 이러한 과정에 하나의 단계가 더 들어간다.

자극 -> (     해석        ) -> 감정 -> 행동


바로 자극과 감정의 사이에  '해석'이다.
자극이 그러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그 자극과 감정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럼에도 그러한 감정이 드는 이유는 
그 자극을 '해석'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사건도
실패로 볼 수도 있고, 기회로 볼 수도 있다.
고난으로 볼 수도 있고, 훈련으로 볼 수도 있다.
절망이라고 볼 수도 있고, 새로운 문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해석'에 따라 사건에 대한 이해도 달라진다.

바로 이 '해석'을 우리가 결정할 수 있다.
다른 '해석'을 하면
감정이 바뀌고, 행동이 바뀐다.
그러면 삶이 바뀐다.

그런데 '해석'은 우리의 지난 BAD의 삶을 담고 있다.
그러기에 부정적이다.
인간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부정적으로 해석한다.
생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해석'을 바꾸는 방법이 무엇인가?
'말씀묵상'이다.
BAD로 살아온 내 삶의 관점이 아니라
GOOD의 하나님의 관점을 바라보도록 훈련하는 것이
바로 말씀묵상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떤 사건도
그 가운데 담겨진 하나님의 마음과 일하심을 보게 된다.

다시 말하면 똑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해석이 바뀐다.
그러면 감정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고, 인격이 바뀐다.
그러면 삶이 바뀐다.

말씀묵상이 삶을 바꾸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스리는 자의 '해석'의 특권을 포기하지마라.
마음껏 누리라.
그 해석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권리이며, 특권이다!

그럴 때 나에게 주어지는 어떤 사건도
하나님을 누리는 이유가 된다.

"그 어디나 하늘나라"

[ 구체적인 숙제 ]
매순간 주어지는 사건과 해석을 구분해보라.
예) 아이 때문에 짜증이 난다.
이미 여기에는 사건과 해석, 감정이 모두 담겨져 있다.
사건 : 아이가 운다
해석 : 필요한게 있나보다(해석 1), 도대체 뭘 더 해줘야 해(해석2), 남편이 안 도와줘서 그렇다(해석3)

또한 오늘의 말씀묵상으로 이 사건을 해석해보라.
그 사건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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