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누가복음 10:25-42

꿈꾸는꼬목사 2021. 2. 2. 05:00

예수님을 통하여 드러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랑의 하나님 ->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을 그 자체를 누리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리아처럼 그 하나님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내 마음으로 분주한 것은 아닌지...
마리아처럼 하나의 마음으로 집중하고 있는지...
아니면 마르다처럼 두 마음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시간에 하나의 마음으로 집중하기
다른 사람 - 상대방에게 집중하기, 그 말부터 그대로 듣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누리게 해 주실까?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
그 말씀을 듣는 마리아.
말씀 전하시는 예수님을 대접하는 마르다.

누군가는 말씀을 들어야 하고,
누군가는 그 예수님을 대접해야 한다.
너무나도 당연하다.
어떤 것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즐기고 누릴 수 있냐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상황을 누리기 원하신다.
그것은 하나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두 마음이 아니라
순전한 마음, 하나의 마음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럴 때 비로소 주신 모든 상황을 누리게 된다.

집중해야 할 때는 집중하며,
쉴 때는 쉬어야 하고,
그 순간, 그 사람,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지금 이 순간을 누리게 하옵소서
해석하지 않게 하시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누리게 하옵소서.
주신 시간과 상황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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