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을 하는 것도 두 가지 출발점이 있다.
어떤 출발점에서 묵상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다르다.
하나, '하나님 없는 나'
이것은 결국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한다.
내가 기준이며,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누리는 나'
이것은 결국 나를 맞춰가는 것을 구한다.
하나님이 기준이며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도
복음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말씀묵상자체처럼 자기 중심적인 것이 없다.
작년 12월에 했던 말씀묵상훈련을
2월달에 '말씀묵상훈련' 다시 개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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