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5 이런저런 이야기/BOOK SUMMARY

"카이로스 : 하나님의 시공간" 고성준

꿈꾸는꼬목사 2020. 10. 9. 18:01

 

p.4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때, 또는 하나님의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다. 카이로스의 시간이 흐르는 '카이로스 시공간'은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다. 

p.8 육적인 어린아이가 자연 세계의 원리를 모르듯 영적인 어린아이는 영적 세계의 원리를 모른다. 영적 세계를 모르니 그저 육신에 속한 자요, 영적 세계엣는 어린아이다.

p. 12 현대 기독교가 처한 싸움은 어떤 의미에 언어의 싸움이다. 익숙해진 종교 용어들은 익숙함 속에서 진부해지고, 그 진부함은 영적 능력을 앗아간다. 현대 기독교에는 영적인 용어들의 구속이 필요하다. 

Part 1 기초

p.19
 1)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2) 영원한 것과 유한한 것

p.24 영적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기도'인데, 기도에 영적인 것을 움직일 힘을 부여하는 것은 '믿음'이다.

p.25 복을 어디에 준비해두셨는가? 하늘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모든 신령한 복을 어떻게 보이는 세계로 가지고 올 수 있는가? 그렇다. 믿음으로!! 믿음으로 가져온다. 믿음은 하늘에 있는 것을 땅의 실체가 되게 한다. 믿음으로 우리는 그림자가 아니라 '본체'를 움직인다.

p.25 믿음이 필요한 이유는 영적인 시차, delay가 있기 때문이다. 본체가 움직이면 우리의 싸움은 이미 끝난 것이다. 

p.27 보이는 삶은 실체가 아니다. 아무리 큰 산처럼 보여도,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그것은 모두 그림자일 뿐이다. 이것을 믿는가? 믿어야 한다. 오직 이 믿음만이 이 산을 옮길 수 있다. 

p.33 인간이 불멸하는 것은 크리스천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불멸한다. 영적인 존재이기에 구원을 받았뜬, 받지 않았든지 소멸되지 않는다. 구원을 받았든, 받지 않았든 부활의 몸을 입고 영원히 산다. 문제는 '어디서' 그 영원의 시간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천국인가 아니면 지옥인가?

p.35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아야 학, 들리지 않는 것을 들어야 한다. 어떻게? 믿음으로! 핵심은 믿음이다. 기억하라. 당신은 두 세계에 긴 존재다.

p.39 인간의 영의 기능은 
 1) 영적 세계와 소통하는 기능을 한다.
 2) 인간의 영은 단지 소통할 뿐 아니라, 마치 '그릇'과도 같아서 다른 영적인 존재를 인간의 영 안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p.43 어떻게 영적인 세계오 소통할 수 있는가?
 1) 직관
 2) 양심
 3) 말씀 - 하나님의 계시
 4) 믿음

p.54 영이 약해서 그렇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이 강할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다. 구원을 받았어도 그렇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되려면 구원받은 자로서 정상적인 삶을 살려면, 영이 강해져야 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 '성령충만'이라 부른다. 사실 '영이 강하다'는 것은 성령충만의 다른 표현이다. 용어를 '구속하기'를 위해 익숙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한 것쁜이다. 

p.56
 1) 영에 속한 사람
 2) 혼에 속한 사람 - 자기에 대한 강한 믿음, 자기 보호, 자기애, 
 3) 육에 속한 사람

p.61 영이 강한 것은 영이 예민한 것과 다르다. 영이 강한 것은 영의 통치-성ㄹ여님의 다스리심이 내 안에서 강해지는 것이다. 이것과는 별개로 선천적으로 '영이 예민한 사람이 있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이 있듯이 영적인 기능이 예민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뭘 잘 보고 잘 듣는다. 아마 예수를 믿지 않았다면 무당이 되었을 것이다. 이것은 영이 강한 것이 아니라 예민한 것이다. 
영이 강하다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영적 예민함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후천적인 것이다. 그것은 우리와 연합하신 성령님께 우리 삶의 주도권을 내어드리는 것이다. 영의 통치 아래 혼과 육이 순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다른 말로는 '성령충만'이라 한다.

p.63 병든 영과 건강한 영의 10가지 특징
 1) 죄의 유혹과 순종
 2) 불안과 평안
 3) 두려움과 확신
 4) 불평과 감사
 5) 짜증과 공허, 충만과 기쁨
 6) 질서없음과 절제된 질서
 7) 인도하심에 둔감과 인도하심에 민감
 8) 억압과 지배, 희생과 섬김
 9)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
 10) 무기력과 능력

 

Part 2 원리

원리 1 영은 하나되게 하고 육은 나눈다.
- 영적인 삶을 원하는가? 성령께 사로 잡힌 삶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 당신 안에 계신 성령께서 활발하게 일하기 시작하실 것이다. 이것이 영이 활성화되는 길이다.

원리 2 영은 믿는 것이고, 혼은 이해하는 것이다.
- 영적으로 침체되는 것은 혼은 강화시켰기 때문이다. 영은 믿는 것이다. 무엇을 믿는가?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것이다. 영은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믿는 것이다.
- 우리의 영이 성장하고 강해지는 '영적 성장'은 대부분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 이루어진다. 모든 것이 다 이해되고, 모든 것이 다 완벽한 상황 속에서는 믿음이 발휘될 여지가 없다.
- 영적권위는 억울한 일을 묵묵히 통과할 때이다. 이해할 수 없는 상호아을 통과할 때 위로부터 권위가 임한다.
- 다 이해하고, 다 해결되는 인생에는 영적인 상급이 없다. 영적인 권위는 억울한 일을 묵묵히 통과할 때, 다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따를 때, 시험에 들지 않고 한결같이 그 자리, 예배의 자리를 지킬 때, 거기서 부어진다.

원리 3 육이 약해야 영적인 삶을 산다
- 영적인 것은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이상의 것을 기대하고 시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지혜다. 
- 영이 다스리고 있다면 혼의 지혜또 영적인 믿음으로 확장된다.
- 자신감과 믿음.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가? 당신은 성령님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가? 당신은 당신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있는가? 아니면 바울처럼 약하고 두려워 심히 떨리는가? 영적인 원리다. 자신에 대해 약하고 두렵고 심히 떨리는 사람은 하나님을 구한다. 

 원리 4 영은 갈망이다.
- 오직 육체 안에 거하는 영이라는 독특한 존재 방식을 가진 인간에게만 다른 영이 거할 수 있는 듯하다.
- 인간은 그의 '의지적 선택'에 의해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세상의 영을 받을 수도 있다.
- 영은 "사람의 가장 깊은 곳에 거하며,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적인 생명이다" 영의 중요한 속성은 그것이 우리 안에 무언가를 향한 '갈망'을 준다는 것이다. 영은 갈망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 영은 갈망을 일으키는 무엇이다.
- 영이 일으킨 갈망은 '삶의 의미'를 결정한다. 갈망하는 것을 이루어가는 것이 그 사람에게 있어 '삶의 의미'다. 삶의 의미는 행복과 만족을 결정한다. 영은 갈망하는 것을 주목하고, 찾고, 추구하게 한다. 
- 영은 주목하여 보게 한다. 그 영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방식이다. 

원리 5 도덕과 윤리의 기준은 영에 속했다.
- 무엇이 선한 것이고, 무엇이 악한 것인가? 무엇이 ㄹ해야 할 일이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일인가? 이 판단의 기준, 도덕적 절대 기준이란 없다. 
- 육의 사람은 임시적이고 상대적인 도덕과 질서만 있을 뿐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 

원리 6 시기와 분쟁은 육에 속한 것이다.
- 육은 사랑과 연합보다는 '옳고 그림'에 더 관심이 많다. 더 정확히 말하면 옳고 그름이 아니라, 내 몫, 내 이익에 관심이 많다. 영적인 사람, 성령이 충만한 사람은 내가 옳은지, 네가 옳은지에 집착하지 않는다. 

원리 7 영은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인다

원리8 우리 몸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 영적 성장이란 무엇이며, 성화란 무엇인가? 이것은 혼과 육이 변하는 것이다. 영의 속성으로.... 영의 권위 아래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성전으로, 그렇게 지어져가고 변화되어져 가는 것이 영적 성숙이다.

 

Part 3 두 종류의 시공간

원리 9 카이로스의 시공간과 크로노스의 시공간
- 물리적 시공간 = 보이는 세계 = 땅 = 크로노스 시공간
- 영적인 시공간 - 보이지 않는 세계 = 하늘 = 카이로스 시공간
- 카이로스는 하나님이 의도하신 시간, 바로 그 때를 의미한다.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가는 시간이자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는 영의 시간이다. 
- 믿음은 카이로스의 시공간을 크로노스의 시공간으로 가져오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 카이로스의 시공간에는 어떤 것들이 속해 있을까? 카이로스의 시공간에는
 1)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 사실 하나님 능력 자체가 카이로스의 시공간을 만들어내는 주체다. 하나님의 능력이 펼쳐지는 곳, 그곳까지를 카이로스의 시공간이라 부른다.
 2) 카이로스의 시공간에는 '의미'가 있다. 의미는 갈망에서 오고, 갈망은 영의 작용이다. 


원리 10 인간 - 위대한 게이트

p.160 접촉점 없이 평행을 그리는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의 시공간을 터치하면 흘러들어올 수 있는데, 그것은 언제나 그 통로가 되는 존재, 인간을 통해서다.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의 시공간 안으로 들어오는 것은 '인격적인 반응'에 달렸다.
 1) 갈망하는 기도
 2) 거룩함
 3) 믿음

p.163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의 시공간으로 들어올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카이로스의 시공간의 영적인 임팩트가 크로노스의 시공간 속에 가해진다. 앞서 언급했던 카이로스의 시공간에 존재하는 능력과 의미와 기쁨과 사랑,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의지를 따라 크로노스의 시공간 속으로 흘러 들어온다. 카이로스의 시공간은 '하나님 의지'가 지배하고 펼쳐지는 공간이며, 그곳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있따. 이 하나님의 의지와 능력과 축복이 '문'이 되는 사람, 또는 공동체에 임하게 되고, 그것이 점차 주위로 확장되어간다. 

원리 11 When heaven touches earth
- 카이로스의 시공간이 크로노스의 시공간 안으로 들어올 때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
 1) 하나님의 임재
 2) 하나님의 말씀 : 약속과 사명
 3) 위로와 격려
 4) 인도하심
 5) 거룩함
 6) 보호하심
 7) 승리
 8) 자유와 해방
 9) 치유와 기적

원리 12 영이 움직일 때 VS 혼이 움직일 때
- 카이로스와 크로노스의 시공간을 연결하는 문이 '사람'이기에, 그 문을 여는 열쇠는 '인격적인 것', 즉 우리의 마음, 우리의 태도이다. 우리 안에 두 종류의 마음이 있다. 영이 움직이는 마음, 혼을 움직이는 마음, 
 1) 두려움 VS 믿음
 2) 불안과 염려 VS 평강
 3) 분노와 미움 VS 긍휼과 사랑
 4) 후회 VS 사랑
 5) 불순종 VS 순종
 6) 부정적인 생각 VS 긍정적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