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영적로드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나눈다.
중요한 것은 영적성장이 있어야, 삶의 성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적성장을 훈련하는 곳은 '교회'이다.
내 이익과 계산이 없기에
교회생활은 우리의 모습이 철저하게 드러나는 곳이다.목회하면서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존재에 대한 이해, 단계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기에 어느 부분을 넘어가야 하는지,...
어떤 단계 사람에게 어떤 것을 맡겨야 하는지....
그런 것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는 것이다.그러기에 성장할 수 있도록 돕지 못했고,
단계에 없는 사람에게 일을 부탁했다는 것이다.
일이 중심이 되면
사람이 성장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영적 갓난아기, 영적 아이는 영향력이 없다.
오히려 주변에 영향을 받는다.
주변에 영향력을 가지려면
영적 청년이상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다.
그 기준을 갖게 될 때
비로소 영향력을 갖게 된다.그런 소망을 갖는다.
영적청년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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