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변화하고 싶어한다.
다르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변화하는 훈련,
다르게 사는 훈련은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 역시도 '훈련'이었다.
매일 매일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이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이 내 존재를 만들었다.
결국 지금의 내 삶도 '훈련'의 결과이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살아가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낯설고 어색하고, 번거롭지만
그 훈련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결국 작년과 똑같은 모습이고...
5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고...
1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고....
변화하고 싶다고, 다르게 살고 싶다고
그럼에도 늘 똑같은 모습이다.
'Part 4 주제별 이야기 > 영적성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 피커 스카지로 (0) | 2020.08.28 |
---|---|
"달라스 윌라드와의 마지막 영성수업'" 짐 와일더 (0) | 2020.08.06 |
아무도 없을 때 '영적 갓난아이'가 드러납니다 (0) | 2020.08.05 |
영적성숙이 있어야 정서적 성숙이 있다 (0) | 2020.08.05 |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할 때 '성숙'한다 (0) | 2020.08.04 |